하이힐 건강하게 신는법

하이힐 건강하게 신는법 Beauty

하이힐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패션 아이템 이에요. 날씬한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에요. 하이힐의 높이 만큼 여자의 자존심도 올라간다죠? 사랑스럽고 소중한 하이힐, 하지만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도 하는데요. 날씬한 다리라인과 자존심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에도 무리 없이 하이힐 신는 방법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다리가 예뻐 보이는 하이힐 건강하게 신는 법

하이힐 고르는법

1. 적당한 굽 높이

적당한 굽 높이

발과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적당한 굽 높이가 약 5cm 정도라고 해요. 너무 높은 굽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너무 높은 굽은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에요.

2. 끝이 너무 뾰족한 것은 피하는게 좋아요.

끝이 너무 뾰족한 것은 피하는게 좋아요.

굽이나 앞쪽이 넒은 하이힐을 선택해야 발가락이 비좁은 곳에 갇히지 않아 체중을 더 균형 있게 분산시킬 수 있어요. 끝이 뾰족하고 발가락 공간이 좁은것은 발의 건강을 해쳐요. 하이힐 발볼 부분이 넓은 것이 아무래도 편하겠죠?

하이힐을 구매할 때에는 착용한 채 매장안을 몇바퀴 정도는 걸어보고 발이 편안한지를 꼭 살펴보는 것 잊지마세요.

3. 적당한 쿠션

적당한 쿠션

하이힐에는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쿠션이 있긴 하지만, 젤로 된 안창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쿠션이나 패드가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조금이라도 완화해 주기 때문이에요.

4. 하이힐 구매는 오전보다 늦은 저녁에 하세요.

저녁에 구매

다리는 밤에 붓고 아침이면 부기가 빠지기 때문인데요. 만약 낮에 발에 꼭 맞는 하이힐을 구매했다면 밤에는 발이 부어 꽉 끼고 불편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발이 편한 하이힐을 구매하기를 원한다면 저녁 시간에 구매하는 것이 좋은 팁이에요.

하이힐이 일으키는 질병

하이힐이 일으키는 질병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게 되면 발이 받는 압력이 발 전체에 골고루 퍼지지 않고 발 앞쪽 부분에 몰리게 돼 걸음걸이가 자연스럽지 못하게 되는데요. 발의 변형이나 통증, 걸음걸이가 불안해질 수 있어 발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하이힐이 일으킬 수 있는 병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무지외반증

하이힐은 발 모양을 변형시키기도 하는데요. 하이힐은 굽이 높고 앞코가 뾰족해 무게 중심을 발 앞쪽으로 쏠리게 하는데요. 그렇기에 발은 아치 모양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계속 좁은 공간에서 압박을 당해 결국 엄지발가락을 바깥으로 휘게 하는 무지외반증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게 되어요.

아킬레스건염

하퇴부 근육과 발꿈치뼈를 연결하는 발목관절 후방의 큰 건인 아킬레스건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하는데요. 역시 하이힐을 오래 신었을 때 무리가 가서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은 발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 띠를 말하는데요.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요.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젠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 해요. 높은 굽의 하이힐을 오래 신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척추전방전위증

걸음걸이가 오리처럼 뒤뚱뒤뚱하게 걷게 된다든가 요통이나 엉덩이부터 시작해서 다리 저림의 증상까지 디스크 증상과 비슷한 허리질환인데요. 디스크는 노년에 잘 오는 편이지만 척추전방전위증은 하이힐을 신는 20~30대의 발병률이 높은 편이라고 해요. 이런 통증을 지속해서 내버려 둘 경우 척주관 협착증으로 발전하게 되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부종

하이힐을 오래 신고 있으면 편한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다리와 발이 더 심하게 붓는데요. 높은 굽의 구두를 오래 신으면 다리의 혈압이 높아지게 되고 이에 따라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부종이 생기는 거예요. 지속적이고 과도한 압력은 종아리나 발목 등에 혈관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위에서 설명한 상황에서는 교정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장시간 하이힐에 노출하기보다는 발을 쉬게 해주며 너무 타이트한 힐은 신지 않는 것이 좋아요.

하이힐 올바르게 신는 법

하이힐 올바르게 신는 법

편안한 신발과 교대로 신기

편안한 신발과 교대로 신기

하이힐을 꼭 신어야 하는 경우에는 발이 편한 신발을 하나 따로 준비해서 가는 게 좋아요. 하이힐을 벗어도 되는 상황에서는 편안한 신발로 갈아 신고 있다가 필요할 때 하이힐을 신어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납작한 신발의 경우 가방에 들어갈 정도로 부피를 차지하지 않으니 이동 중에는 편한 신발을 신고 하이힐을 신어야 할 장소에 들어가면서 갈아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루 6시간 이내로 일주일에 3~4회

하루 6시간 이내로 일주일에 3~4회

여성들에게 있어 하이힐은 자존심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기에 하이힐을 포기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에요. 그러나 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이힐을 신게 된다면 하루 6시간 이내로 일주일에 3~4회 정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가장 무리를 주지 않는 이상적인 굽 높이는 5cm 이하로 신는 것이 좋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금물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금물

하이힐을 신고서 계단 오르는 것은 무리가 없지만, 계단을 내려갈 때는 위험하니 피해야 해요. 높은 굽의 하이힐은 넘어져서 다치기 쉬우므로 될 수 있는 대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발 마사지해주기

발 마사지해주기

하이힐을 신은 날은 발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고 긴장한 근육들이 있으면 그때그때 풀어주는 것도 중요해요. 하이힐을 불가피하게 신게 되었다면 1시간 간격으로 벗어 발가락, 발목을 스트레칭을 해 주면 발건강에 아주 좋아요.

바른 자세로 걷기

바른 자세로 걷기

하이힐을 신을 때에는 몸의 균형을 위해 될 수 있으면 의식적으로 자세를 활짝 펴 주고 바르고 곧게 걸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면 아주 좋아요.

마무리

섹시한 하이힐, 멋을 위해 포기할 수 없다면 적어도 몸과 발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는 방법으로 신어야 해요. 멋을 위해 건강을 포기하는 미련한 짓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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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iss 댓글:

    목차 너무 이뽀요^^ 멋지십니다!!! 올 무시무시한 폭염도 이제 지나간 듯싶네요. 한국은 호우특보가 내려졌던데 계신 곳 비 피해 없길 바래보네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요^^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 photogurapher 댓글: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이제야 보았네요. ^^;
      이제 한국도 가을이에요. 태풍도 다행이 큰 피해없이 지나갔구요. 블리님도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